기사입력 2020.01.29 15:36 / 기사수정 2020.01.29 15:41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씨름의 희열' 선수들이 출연한다.
29일 KBS 쿨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에는 '씨름의 희열'의 대표 3인방 손희찬, 허선행, 노범수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대한민국 씨름계의 대표주자인 이들은 사적으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이면서 경기장에서는 숙명의 경쟁자들이다. 최근 '씨름의 희열'을 통해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고, '씨름듀스 101'이라고 불리며 젊은 세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희찬, 허선행, 노범수 선수는 '키스 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경기장 안팎의 비하인드와 방송 중 생긴 에피소드 등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DJ 박원과 패기 넘치는 이들이 선사할 솔직 담백한 토크의 케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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