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팬들이라면 기뻐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4DX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전국의 해덕들을 설레게 할 특급 소식.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월 4DX 개봉 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라온 포스터에는 지팡이를 들고 있는 해리포터 주변으로 론과 헤르미온느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 뒤로 시리우스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앞서 4DX로 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DX는 오는 2월 개봉하며 생동감 넘치는 마법세계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리포터 시리즈 3번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죄수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디멘터, 시리우스 블랙, 루핀 교수, 신비한 동물 벅빅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4DX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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