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연기천재 김강훈X얼굴천재 로운, 두 천재의 승부욕+대활약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연기천재 김강훈과 얼굴천재 로운이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역배우 김강훈과 SF9 로운이 출연했다.

올해 연기 4년 차라고 밝힌 로운은 김강훈이 선배임을 밝히며 "선배님이라 말을 못 놓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어느덧 데뷔 7년 차가 된 배우 김강훈이 자신의 연기 비결에 대해 "학원은 안 다녔다. 엄마랑 같이 맞춰본다"고 말하며 '연기천재'임을 증명했다.

특히 로운과 김강훈은 당당하게 정답 행진을 보여줬다. 특히 김강훈은 네 문제를 연달아 맞혀 5MC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그러나 김강훈의 승부욕도 만만치 않았다. 김강훈은 5MC가 정답을 맞히려고 손을 들면 더 큰 소리로 정답을 외치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로운과 김강훈은 MC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한 끝에 정답을 맞히는 대활약을 보여줬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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