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태곤이 도미 낚시에 성공했다고 인증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이태곤, 광희, 보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설날 남은 음식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수미네 반찬' 멤버들은 가장 먼저 고사리도미찜을 만들게 됐다.
도미 손질을 하던 이태곤은 "낚시를 하면서 도미를 많이 잡아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과거 '도시어부'에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82cm 도미를 잡아봤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낚시 하는 사람 거짓말 많이 한다"고 의심을 눈초리를 보였다.
장동민의 말에 이태곤은 "진짜다"라며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 정도 잡는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밥을 짓는 이태곤을 보며 김수미에게 "이태곤 형이 제일 멋부리고 오지 않냐"라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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