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5 00:33 / 기사수정 2010.07.27 10:11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지난 4일 오후 1시경 구일역 부근의 한 대학교 인조 잔디구장에서, FC 헤이데이 팀 선수들이 연습이 한창이었다.
팀원 하나하나가 축구를 좋아하는 마니아인 이들은, 축구를 몸으로 느끼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쉬는 시간에는 축구 얘기로 수다를 떨기도 했다.
대한민국클럽축구대제전 출전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FC 헤이데이 선수들의 모습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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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페널티 킥 훈련 중인 FC 헤이데이 선수들
▲실축한 선수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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