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배우 권상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공개된 화보는 '히트맨'에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직 암살요원 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권상우의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권상우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영화 속 준과 같이 총을 쏘는 포즈를 취해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히트맨'을 통해 코믹과 액션, 두 가지 장기를 뽐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권상우의 화보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지난 18일 발간된 씨네21 설합본호에서 만날 수 있다.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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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