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현빈 소속사가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루머에 대응한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SNS 공식 채널를 통해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인 손예진과 열애설, 결혼설, 결별설 등에 휩싸였다. 또한 각종 지라시에 이름이 언급되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김윤지, 이재욱, 신도현, 김지인이 속해 있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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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VAS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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