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1 07:57 / 기사수정 2010.07.11 07:57
[엑스포츠뉴스=전주, 허종호 기자] "수비 지향적인 경기는 선수들이 얻는 것이 없다" "공격적 운영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려 장기적으로 바라보겠다"
대구FC는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쏘나타 K-리그 12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쳤음에도 득점에 실패하며, 0-4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감독은 공격적인 축구에 대해 "보수적이고 수비 지향적인 경기를 하면 선수들이 얻는 것이 없다. 위험 부담이 있지만 어떤 팀과 경기를 하든 공격적으로 나서겠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려 장기적으로 팀을 구성하겠다"며 팀이 장기적인 계획에 들어갔음을 밝혔다.
[사진 = 이영진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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