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7 18:27 / 기사수정 2010.07.07 18:31
[엑스포츠뉴스=강릉, 이강선 기자] 지난 6월 27일 부터 7월 7일까지 수원 블루윙즈는 제 3대 사령탑 윤성효 감독과 함께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수원은 6일 오후 4시 강릉 종합 운동장에서 마지막 연습경기가 가졌다. 상대는 내셔널리그의 강릉시청.
수원은 기존의 굵은 축구에서 미드필더들을 활용해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로 변하고 있었다. 수원의 마지막 연습경기 현장을 화보로 담아 보았다.
▲ 윤성호 감독이 경기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여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이 날 경기를 끝으로 수원은 손발을 맞추면서 후반기 준비를 마쳤다. 비록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윤성효 감독만의 축구가 점차 팀에 적용이 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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