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27 06:35 / 기사수정 2019.12.27 11:02
그러자 유재석은 "없는거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고 정미애를 다독이며 웃을 때 송혜교를 닮았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송혜교 닮은꼴이란 말을 의식하는지 물었고, 정미애는 "진짜 숨고 싶다"더니 이내 "이 얘기를 최근에 들은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들었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정미애는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가겠다"며 "조금이라도 닮으면 좋다"고 특유의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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