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청와대에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청와대에서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 수지, 정보석 등이 참석했다.
수지와 정보석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날 자리를 함께했다. 수지는 2015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수지는 단정한 흰 드레스에 사랑의 열매 배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슴에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았다.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한편 수지는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에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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