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캐릭터 각성 후 배틀 마스터리 선택 가능

리니지2 레볼루션이 캐릭터 각성 업테이트를 진행했다.

18일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 캐릭터 각성 시스템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플레이어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퀘스트를 수행하고 캐릭터 각성시키면 자신만의 배틀 마스터리를 선택 가능하다.

실제 전투에서도 배틀 마스터리 전용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전투가 펼쳐진다.

배틀 마스터리는 능력치를 비롯해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로 구성됐다. 포인트를 투자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7등급 마스터리를 오픈할 경우 별도의 액티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눈싸움 스킬만 사용해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눈싸움 배틀로얄'이 열린다.

또 '2020 카운트 다운!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공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최대 20개의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상자, 플래티넘 재료 소환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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