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에일리가 서울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에일리의 전국투어 ‘I AM : RE - BORN’(아이 엠 : 리-본) 서울 공연의 추가 티켓이 오픈된다.
추가 1회 공연을 확정한 에일리의 서울 공연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기획된 것으로, 오는 2020년 1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지었다.
서울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에일리는 여전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보고 듣는 재미가 가득한 무대의 연속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4일 광주 공연에선 신곡 ‘Sweater’(스웨터) 라이브 무대와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공연까지 선보여 한층 더 풍성해진 볼거리로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뿐만 아니라 에일리는 ‘일리데이’에 맞춰 국문과 영문 버전인 ‘Sweater’를 발매하는 가하면, JTBC 드라마 ‘초콜릿’ OST ‘그저 바라본다’ 발매 등 다양한 활동과 방송 및 라디오 출연으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하고 있는 에일리의 ‘I AM : RE - BORN’은 24일 수원,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 1월 11일 서울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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