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2 13:56 / 기사수정 2019.12.12 14:2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각)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황희찬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스포프 디렉터인 케빈 델웰은 11일에 있었던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황희찬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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