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9 14:26 / 기사수정 2019.12.09 14:2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38세의 나이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호아킨(레알 베티스)이 생에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호아킨은 8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비야말린 에스타디오 베니토에서 열린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경기에서 전반 20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호아킨은 전반 2분 에메르송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11분에는 알렉스 모레노의 패스를 박스 안에서 잡은 뒤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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