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9 11:14 / 기사수정 2019.12.09 11:20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수비 보강을 노리는 아스날이 AS로마에서 부활한 크리스 스몰링을 주시하고 있다.
아스날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다. 최근 9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얼마 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프레드리크 융베리 감독대행 체제로 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나아진 것이 없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는 11위까지 떨어졌다.
모든 면에서 총체적 난국이지만, 리그 15경기에서 23실점을 헌납한 불안한 수비가 문제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다비드 루이스는 기대 이하고, 누가 나와도 불안한 수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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