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혜선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조카는 늦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 특유의 분위기가 담겨있었으며, 많은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 악플러는 "아프니? 힘들지? 고통스럽지? 지옥에서 버텨봐 한번"이라며 악플을 달았다.
구혜선은 이러한 악플러의 악의적인 댓글에 "악플러다. 선처해드릴게요"라며 "행복하세요"라고 성숙한하게 대처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배우 안재현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나 최근 파경 위기를 맞아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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