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5 13:30 / 기사수정 2019.12.05 15:16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첼시가 아브라함의 맹활약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첼시는 5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리그 2연패를 끊어낸 첼시는 9승 2무 4패(승점 29)를 기록해 다시 4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부상에서 복귀한 타미 아브라함이 최전방에 섰다. 윌리안, 메이슨 마운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2선에 배치됐고, 은골로 캉테와 마테오 코바시치가 중원을 이뤘다. 리스 제임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커트 주마, 세사르 아스필리쿠에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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