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4 17:54 / 기사수정 2019.12.04 17:5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발롱도르 동률을 이뤘을 때 마음이 아팠다는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메시는 지난 3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통산 6번째(2009~2012, 2015, 2019)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는 이날 수상으로 3위에 오른 호날두(2008, 2013~2014, 2016~2017)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메시는 올해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득점왕도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리버풀에게 역사적인 패배를 헌납하며 4강에 머물렀지만,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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