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4 09:23 / 기사수정 2019.12.04 09:3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가브리엘 제주스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맨시티는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각)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번리 원정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10승 2무 3패(승점 32)가 된 맨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득실차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는 8이다.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 제주스, 베르나르도 실바가 전방에 배치됐다. 다비드 실바, 로드리, 케빈 데 브라위너가 2선에 섰다. 앙헬리뇨, 페르난지뉴, 니콜라스 오타멘티, 카일 워커가 포백을 이뤘고,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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