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3 15:17 / 기사수정 2019.12.03 15:4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팀 동료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다소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호날두를 옹호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작년 발롱도르를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에게 뺏겼다고 주장한 인터뷰를 게재했다.
키엘리니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작년에 발롱도르를 강탈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수상을 막았다. 정말 이상한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모드리치를 존경하지만, 작년엔 받을 자격이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수상을 원치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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