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3 14: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여정과 정웅인이 '99억의 여자'에서 부부로 호흡한다.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과 김영조 PD가 참석했다.
조여정과 정웅인은 '99억의 여자'에서 부부로 호흡한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정웅인 오빠랑 처음 같이 해보는데, 저랑 나이 차이가 있어서 걱정을 한 것 같다. 부부로 하는데, 인표라는 캐릭터는 정웅인 배우가 아니면 리얼하게, 납득시킬 수 있게 연기할 수 있을까 싶다. 감사하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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