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2 09:26 / 기사수정 2019.12.02 09:5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황희찬이 2경기 연속골을 쏘아 올렸다. 시즌 두 자릿 수 득점에 한 골 남았다.
잘츠부르크는 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저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드리마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잘츠부르크는 이날 무승부로 12승 4무(승점 40)을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2위 LASK와는 승점 2 차이다.
황희찬은 페트손 다카와 함께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몸놀림이 가벼웠다.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잘 잡아놓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