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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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득남 셀카 "3.9kg 너무 튼튼해,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2.01 00:20 / 기사수정 2019.12.01 00: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서현진은 11월 30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튼튼이 만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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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11/29 5:25pm, 12시간의 진통 (진진통은 짧았어요) 끝에 만난 튼튼이. 너무 튼튼해서 깜짝 놀랐어요. 3.9kg/58cm 다커서 나왔네요"라며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자고 나니 이렇게 붓다니!! 그 와중에 출산기념 셀카도 찍고 어머님이 끓여주신 미역국 먹으며 체력 회복 중이에요. 짧았지만 극심한 진통을 겪으면서 생각했어요.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구나. 우리 튼튼이, 태명처럼 몸도 마음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라고 적었다.

서현진은 #튼튼이 #출산 #40주 #유도분만 #엄마가 된 날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셀카를 함께 올렸다. 서현진은 환하게 웃으며 출산의 행복을 만끽했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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