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측 "'미스트롯' 콘서트 참석 여부? 검사 결과 나와야 확인 가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미애가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긴급 이송된 가운데 검사 결과에 따라 이번주 콘서트 참석 여부를 결정 지을 전망이다.

27일 정미애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미애는 지난 26일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 곤란 증세를 느껴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회복을 위해 쉬고 있다"며 "당사는 정미애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29일 예정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청주 콘서트 스케줄에 대한 질문에는 "검사 결과가 나와야 참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미애는 현재 한방병원에 입원해 치료하며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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