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7 11:56 / 기사수정 2019.11.27 15:4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역대 최단 시간 4골' 신기록을 세웠다.
레반도프스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라이코 마티치에서 열린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에 잠잠했던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들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8분 페널티 킥을 시작으로 15분, 19분, 23분에 연달아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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