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7 11:54 / 기사수정 2019.11.27 11:5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골폭죽을 터뜨리며 조기에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라이코 마티치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즈베즈다 원정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뮌헨은 이 승리로 토트넘의 추격을 뿌리치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뮌헨은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를 내세웠다. 쿠티뉴, 툴리소, 고레츠카, 코망이 2선에 배치됐고, 알칸타라가 그 밑에 섰다. 수비는 데이비스, 보아텡, 마르티네즈, 파바르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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