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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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16강 진출한 '형님들' 뒤따라 올림픽 대표팀도 담금질 한창

기사입력 2010.06.24 07:18 / 기사수정 2010.06.24 07:18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형님들'을 못지 않은 결과를 내기 위해 올림픽 대표팀도 담금질에 한창이다.

월드컵 대표팀이 빠져나간 파주NFC에서는 올림픽 대표팀 합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소집되어 합숙 중인 올림픽 대표팀은 홍명보 감독의 지휘 하에 성남, 인천 등 프로축구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은 지난해 2009 이칩트 청소년 청소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며 선전했던 멤버들을 주축으로 꾸렸으며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구자철이 주장직을 맡으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은 24일에 해산하여 소속팀에 복귀한 뒤, 후일 재소집하여 올해 11월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릴 예정이다.


22일 파주NFC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연습경기를 화보로 담아보았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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