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6 09:21 / 기사수정 2019.11.26 09:4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독일 분데스리가2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다름슈타트)가 허벅지를 다쳐 전반만 뛰었다.
다름슈타트는 2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의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2 14라운드 하노버96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경기 초반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뒤 왼쪽 허벅지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계속 뛰었으나 결국 전반이 끝나고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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