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5 13:30 / 기사수정 2019.11.25 13:3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대했다.
반 다이크는 2017/18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1000억이 넘는 높은 이적료에 '오버페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반 다이크는 지난 시즌 리버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다.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도 UEFA 유럽네이션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같은 활약에 반 다이크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반 다이크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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