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3 03:43 / 기사수정 2010.06.23 03:44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허정무호가 선제골을 허용했다.
허정무호는 23일(한국시간)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칼루 우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오디아가 올린 낮은 크로스를 차두리와 경합하던 우체가 한발 앞서 오른쪽 골문을 흔들었다. 경기 초반 볼 점유율을 높이며높히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허정무호는 예상치 못한 시간에 실점했다.
현재, 0-1로 뒤진 채 전반전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나이지리아의 첫 골을 터트린 칼루 우체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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