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 오프라인 응모 개시…조건 정독, 안 하면 '낭패'

[엑스포츠뉴스닷컴] 나이키와 지드래곤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협업한 스니커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일명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의 오프라인 추첨(드로우 혹은 래플) 응모가 22일 진행된다.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추첨 발매 응모를 실시한다.

이번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오프라인 판매는 추첨(드로우) 형식으로 발매된다. 

드로우 응모권은 7000장 한정으로 배부되며 핸드폰 옆면에 봉인라벨을 부착해 진행한다.

이번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드로우는 사이즈별 추첨통에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신분증과 핸드폰을 지참해야 참여 가능하다. 

또한 드레스코드를 갖춰야 드로우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 드로우 드레스코드는 조건은 '나이키 상의(스우시가 없는 조던 상의 제외)', '에어포스1 착용(로우·미드·하이 구분없이 가능) 두 가지다.

당첨자는 23일 오전 11시에 문자 및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 한해 23일부터 24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구매 가능하다. 구매 시 신분증, 응모권, 봉인라벨, 당첨 통보 SMS 네 가지를 모두 구비해야 한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가격은 21만9000원이며, 사이즈는 235mm - 300mm (5단위)이다.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의 시그니처인 데이지 꽃을 에어포스에 가미해 제품을 모던하게 재해석하고 지드래곤이 추구하는 이상의 에너지를 갑피에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앞서 7일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의 한국 한정판(코리아 에디션)이 기습 발매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나이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