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디마리니'와 美 현지 공동마케팅 진행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게임 'HOMERUN BATTLE 3D'(홈런배틀 3D)가 미국 유명 야구배트 브랜드인 'DeMarini'(디마리니)와 함께 미국 야구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시연행사를 한다.
  
'HOMERUN BATTLE 3D'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Wilson'(윌슨)과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DeMarini'의 야구용품들을 게임 내 아이템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NCAA(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 미국 대학 체육 협회) College World Series(이하 CWS) 기간 중 미국 Omaha시 Rosenblatt Stadium(로센블래트 경기장)의 'DeMarini' 부스에서 게임 데모를 진행한다.
  
컴투스에서는 'DeMarini'가 CWS의 메인 스폰서로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CWS 행사 기간 중 경기장을 방문한 3만 명 이상의 미국 야구팬들에게 'HOMERUN BATTLE 3D'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HOMERUN BATTLE 3D'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게이머와 1:1 홈런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게임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전 세계에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 = 미국 야구 팬이 ‘DeMarini’ 부스에서 아이패드로 'HOMERUN BATTLE 3D'를 즐기는 모습 ⓒ컴투스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