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1 13:51 / 기사수정 2019.11.21 13:5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수원 삼성이 캐나다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도닐 헨리(Doneil Henry)를 영입했다.
수원과 밴쿠버 구단은 21일 헨리의 이적에 최종 합의를 완료했다.
헨리는 188cm, 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파워 넘치는 수비가 장점인 중앙 수비수다. 2012년 캐나다 올해의 U20 선수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으며 현재는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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