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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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박명수X문세윤, 쌀국수 맛집→시장까지…'박세투어' 시작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19 00:3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더 짠내투어' 박세투어가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문세윤의 베트남 달랏 '박세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의 베트남 냐짱 '답정너 투어'가 끝나고, 박명수-문세윤의 '박세투어'가 시작됐다. 한혜진은 100만 원에서 남은 75만 원의 공동 설계 비용을 전달했고, 멤버들은 택시를 타고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박세투어'가 준비한 버스는 슬리핑 버스로, 누워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달랏은 해발 1,500m의 도시로, 1년 내내 봄의 날씨를 자랑하는 도시였다.

먼저 멤버들은 로컬 쌀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문세윤이 "한혜진 씨 덕분에 돈이 많이 남았다. 첫 끼는 부담없이 먹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쌀국수를 맛 본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 "한국에 체인점을 차리고 싶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특히 이용진은 "베트남 여러 도시에서 쌀국수를 먹어봤는데 달랏이 베스트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인생 쌀국수였다"고 전했다.

이어 달랏의 랜드마크 쑤언흐엉 호수로 향했다. 문세윤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쑤언흐엉은 베트남 시인의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쑤언흐엉 호수의 포토 스폿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한혜진은 "공기가 너무 좋았고,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다", 이이경은 "휴양지에 온 느낌을 그제서야 느꼈다", 이용진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소화시키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달랏 시장으로 이동했다. 박명수는 "1000여 개의 상점이 있다. 말린 과일이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1층에 위치한 먹거리 상점으로 향했고, 먹음직한 말린 과일과 차를 시식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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