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8 16:21 / 기사수정 2019.11.18 16:2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바르셀로나가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료로 450억 이상을 책정했다.
라키티치는 올 시즌 제한적인 기회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혹사 논란이 생길 정도로 많은 경기에 출전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이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올 시즌 중원에 프랭키 데 용, 아르투로 비달, 세르히오 부스케츠, 아르투르, 세르지 로베르트 등을 활용하는 등 라키티치를 활용하는 빈도를 대폭 줄였다.
라키티치도 이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라키티치는 스페인 현지 매체를 통해 "공을 빼앗긴 것이 슬프다. 나는 경기에 뛰고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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