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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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솔라 "유튜브 채널 수익 한 달에 1억"

기사입력 2019.11.14 23:5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마마무 솔라가 유튜브 채널 수입으로 한 달에 1억 원까지 받아봤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실검 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져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송진우, 솔라가 출연했다.

솔라는 최근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널 이름은 '솔라시도'로, 솔라는 "솔라가 시도한다는 의미다. 병뚜껑 챌린지는 뭔가를 배우는 것 등의 콘텐츠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고 밝혔다.

솔라는 "구독자는 107만 명이다. 올해 2월에 개설했고 이번에 골드 버튼을 받았다"며 "저는 조회 수가 많이 나오는 게 아니다. 제일 많이 나온 건 280만 뷰 정도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널 수익에 대해 "한 달에 진짜 많을 때는 1억도 나온다. 순수익은 아니다. 회사랑 나눈다. 세금도 뗀다. 채널에서 발생한 수익은 멤버들과 나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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