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2 11:50 / 기사수정 2019.11.12 11: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업텐션 이진혁이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 솔로가수 데뷔에 이어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진혁은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됐다.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동욱, 문가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이진혁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으나 빛을 보지 못하던 상황. 우신(김우석)과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새 도전을 했고, 데뷔 멤버로 발탁되진 못했으나 뜻깊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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