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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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라디오' 김보성 "돼지뼈 씹다 이 부러져…임플란트 9개 했다"

기사입력 2019.11.07 17:20 / 기사수정 2019.11.07 17: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보성이 임플란트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보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김보성에게 "바쁜데 윤정수 씨와 30년 간의 의리로 나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얼마 전 노이즈 출신 한상진 씨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형님이 무조건 도와주신다고 했다"며 "날짜를 잡았는데 수술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보성은 "돼지뼈를 씹다가 연쇄적으로 이가 나갔다. 임플란트 9개를 해야 했다"며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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