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재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경래, 이경애, 오재미, 김진호 등이 출연해 '유머일번지' 동창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재미는 "내가 10년을 못생긴 걸로 활동했는데 갑자기 옥동자가 나타나서 내 밥줄을 끊었다"며 "다음엔 오나미가 나왔다. 오재미 딸이라면서 돌아다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선후배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코미디가 있었으면 한다"며 "지금 인천 송도에서 식당 하나 하고 있다. 많이 와달라"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