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2 19:31 / 기사수정 2010.06.12 19:31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박주영(AS모나코)와 염기훈(수원)이 투 톱으로 나서 그리스 골문을 노린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그리스와의 B조 예선 첫 경기에 선발 BEST11이 발표됐다. 예상대로 박주영과 염기훈이 최전방으로 4-4-2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김정우(광주)와 기성용(셀틱)이 나서고 좌우 미드필더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이 나선다.
포백 수비 라인은 조용형(제주)와 이정수(가시마)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고 왼쪽에는 이영표(알 힐랄), 오른쪽에는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선발 출전한다.
가장 관심을 끈 자리였던 골키퍼는 정성룡(성남)이 낙점됐다.
[사진=대한민국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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