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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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에 "혹시 내가 좋아지면 먼저 얘기해달라"

기사입력 2019.10.31 23:42 / 기사수정 2019.10.31 23:4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는 정준, 김유지가 함께 경주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과 김유지는 경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이성을 보는 눈이 높냐고 질문했고 김유지는 "주변에서 낮다고 한다"는 대답을 했다.

이에 정준은 "난 높다고 하더라"라면서 김유지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스킨십과 장난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좋아한다는 표현을 먼저 하는 편이냐"고 묻자 김유지는 "지금까지는 남성 분들이 먼저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은 "'지금까지는'은 뭐냐. 그럼 이번에는 먼저 하겠다는 거냐"며 다시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혹시 내가 좋아지면 먼저 얘기해달라"고 말하자 김유지는 알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유지 역시 "오빠도 제가 좋아지면 얘기해달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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