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31 14: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흥수가 4년 만에 안방을 찾는다.
31일 오후 서울 앙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 오채이와 어수선 PD가 참석했다.
김흥수는 4년 만에 '우아한 모녀'로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흥수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분들 몰입할 수 있게 연기를 잘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후 "그래도 현장 낯선 분들보다 친근하게 같이 작품했던 선배님들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편하다. 감독님이 잘 이끌어줘서 빨리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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