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8 09:3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허정무호는 주전 중앙 수비수인 조용형이 대상포진에 걸려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본은 대표팀의 주장인 하세베 마코토가 허리 통증으로 훈련에서 제외되면서 불안함을 더해갔다.
8일 일본 언론은 일제히 하세베 마코토의 허리 통증을 보도했다. 스포츠 호치는 '하세베, 요통 재발로 이탈! 오카다 재팬의 새 주장이 설마…'라는 제목으로 하세베의 부상에 대해 알렸다.
지난 4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다친 허리가 재발한 하세베는 훈련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스포츠 호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일본의 허리를 담당하는 새 주장의 부상으로 오카다 재팬에 암운이 감돌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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