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7 11:37 / 기사수정 2010.06.08 10:33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야구천재' 스즈키 이치로(37.시애틀 매리너스)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0득점의 대기록을 세웠다.
7일(한국시간)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한 이치로는 0-1로 뒤진 5회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무대를 두드린 지 10년 만에 1000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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