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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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세기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기사입력 2019.10.24 16:08 / 기사수정 2019.10.24 16:1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오리엔트 특급 살인'가 재방영된다.

24일 채널CGV에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방송될 예정이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영화로 2017년 11월 29일 개봉했다.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을 맡고,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87, 평론가 5.88, 네티즌 8.00점을 받았다.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오후 5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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