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4 11:38 / 기사수정 2010.06.04 11:38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허정무호의 골칫거리였던 중앙 수비에 조용형(제주)과 이정수(가시마 앤틀러스)가 자리를 잡은 듯하다.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조용형과 이정수가 호흡을 맞췄다. 곽태휘(교토)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강민수(수원)와 교체되면서 수비진은 위기를 맞았지만 이번 평가전을 통해 그 위기를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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