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의외의 유연함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홈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우는 케틀 벨을 활용한 홈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매트를 깔더니 차분한 종소리를 틀어놓고 요가를 연상케 하는 자세를 취했다.
이성우는 이미지와 달리 몸이 유연해 부드러운 몸놀림을 자랑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어디서 배워서 하는 거냐. 아니면 독학으로 하는 거냐"고 물어봤다.
이성우는 "예전에 요가학원을 4년 정도 다녔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성우의 정적인 활동에 놀랐다.
이성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저의 내면에 치고 있는 파도들을 슥 하고 깎아준다고 해야 할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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