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김사랑이 청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김사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이 쏙 가려지는 베이지 색의 모자를 쓴 채 칵테일잔을 들고 미소 짓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0대라고 볼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청순해요", "모자 진짜 잘 어울리신다", "이름대로 사랑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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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