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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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감한 영화"…'82년생 김지영' 리뷰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9.10.18 09:22 / 기사수정 2019.10.18 09:2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까지 다채로운 호평으로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지영’과 엄마 ‘미숙’의 모습을 통해 서로를 보듬는 가족의 감정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는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원작 소설을 집필한 조남주 작가는 소설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완성된 영화에 대해 “소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이야기”라고 전해 눈길을 모은다. 이어지는 언론 매체의 호평과 더불어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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